방송할때 주연배우들 사랑은 나도 영 아니어서 다 넘기고 섭남인 부주 얼굴에 꽂혀서 열심히 봤더랬지 ㅎㅎ
사실 난 좋아하는 남배우상이 그런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부주 역할 배우 얼굴은 눈이 자꾸 가더라
이번에 촉금인가 중화티비에서 방송하는거 잠깐씩 지나치다 봤는데 섭남도 아닌것 같은 섭섭남? 배우가 나오네 잠깐 봐도 저건 망사다 사랑이 아니라고 우겨도 저건 사랑이지 싶어서 ㅋㅋ 보다 보니 자꾸 백왕한테 정이 가 고 눈이 가더라고
근데 그저께 중화티비에서 백발왕비를 재방송 하고 있길래 오 오랜만에 부주를 본다 하고 열심히 보고 있다가 갑자기 누가 뒷통수를 때린것 처럼 깨달음이 왔어
왜 부주를 보고 있는데 백왕이 생각나지? 전혀 다른 사람인데!
ㅋ ㅋ 다른 사람이 아니었어 같은 배우네!! 경초 라는 배우구나
찾아보니 진짜 같은 사람이었어
근데 난 정말 다른 사람인줄 알았어
나 이래봬도 사람 얼굴 기가 막히게 구별하고 알아본다고 자부했는데 왜 둘을 다르게 인식했나 몰라
세월이 좀 지나서 얼굴형이 좀 바뀐것 같긴 한데 같은 배우인거 알고 다시 백왕 얼굴을 뚫어져라 보니 부주 얼굴이 보이더라고 ㅎㅎ
결론은 뭐 좀 늦었지만 그래도 내 눈깔은 소나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