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한데 또 찌질하지는 않아서 좋더라고
보통 저러면 황샹스럽게 찌질하거나 지가 잘못해놓고 큰소리 빽뺵 치거나 혹은 후회 찌질스럽게 굴거나 루트가 많은데 얘는 그런거 없음 자기가 선택했으면 뒤돌아보지 않고 본인의 신념이나 결정에 분명하고 여유로워보이기까지 함
난 그래서 어떤 면에선 엽경미랑 왜 서로 끌렸는지도 알것 같고 이런 스타일이 내 사람이라고 정했고 사랑할때는 진짜 열정적으로 하고 갈길이 다르다 하고 끊어낼때는 확실하게 끊어낼 스타일 같아서 가끔 과거를 돌아보면서 호시절을 추억할수는 있어도 회한에 잠기거나 엄청 센치해질 스타일도 아닌거 같았음
캐 자체가 진짜 매력있긴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