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읽고 드라마 보는 재미가 생겨서
사금 방영한다길래
천월서금 시작했는데
원작이 길어 그 사이 드라마가 훌쩍 지나가버렸네 ㅋㅋ
진짜 원작이 너무너무 방대해
사건도 끝이없고
등장인물마다 서사도 (굳이) 다 있고
사건마다 얼얼렁뚱땅 해결되기도 하고
빌런들의 최후도 사이다 없이
너무 아사무사 마무리되는 것도 쫌 아쉽지만...
특히, 태후!!!
태후의 서사를 그리 빌드업을 해놓고
걍 연금 엔딩이라니...
그러나 매번 그렇게 사건을 '나름' 개연성있게
끝임없이 만들어내는 작가필력은 놀라웠다 진짜
무엇보다
책 읽는 내내 장만의의 욱금이 너무 상상 되서 아주 욱금앓이 하며 읽었네 ㅎㅎ
원작은 엔딩에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어야
감동에 눈물이~~~~
욱근아!!! 이 소나무 같으니라고 ㅠㅠ
드라마 평 그리 좋지않아서
외려 그래서 더 궁금함
각색을 어떻게 했을까 싶어서
드라마 달리며
앓러 또 나타날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