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모쏠로 끝날뻔했단생각이듦
쌍옌은 아예 이판밖에 모르고 세상 모든게 이판이고
원래 최애가 억까당하면 탈덕을 못하는데
이판이 힘든걸 학생시절 가장 가까이 본 타인이 쌍옌
상량이나 차오보다도 그시절 이판이 힘든걸 가까이서 봄
숙모한테 구박당하는거나 엄마가 매정하게 구는걸 베이위에서 봤지)
너무 사랑하는 여자애가 그렇게 안쓰러운걸 봤는데 어떻게 잊음
그리고 이판이도 그일땜에 남자와 몸닿는걸 싫어하고
살짝 닿기만 해도 크게 놀라는 장면이 계속 나옴
뒤에서 불러도 크게 놀라고 (2화)
그런데 쌍옌한테만 괜찮음
학생 시절에 이미 의지하고 신뢰감이 생긴 사이라
둘다 서로가 서로일 수 밖에 없는 애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