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쌍옌한테 칭얼거리고 짜증내고 심술부리고
진상이란 진상은 다 부리는데 진짜 미친듯이 귀여움ㅋㅋㅋㅋㅋ
화룡점정은 침대에 눕는 순간까지 말도 안되는 아재 개그같은 수수께끼 내서 쌍옌이 맞춰버리니까
똑똑하다고 감탄함ㅋㅋㅋㅋ쌍옌은 또 이판이 수수께끼가 재밌었다고 칭찬해줌ㅋㅋㅋㅋㅋ
둘이 아주 잘 맞앜ㅋㅋㅋㅋㅋㅋ
거기다 평소에 쌍옌이랑 몸 닿는 것도 조심조심하던 이판이가 이때는 사정없이 엥기고
업히고 매달리고 난리도 아님ㅋㅋㅋ
쌍옌 땀 뻘뻘 흘리면서 행복하게 다 받아줌ㅋㅋㅋㅋ표정 보면 이판이 남친 된 보람을 술주정 받아주면서 느끼고 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