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셋이라는거 알고 봤는데 일단 난 창현은 아니라고 봄
소요가 원하는게 첨부터 너무 뚜렷해서 창현이랑은 남매지간의 애정과 동지애가 더 맞는 느낌? 일단 소요 본인이 창현을 전혀 남자로 생각하지 않아서 보는 사람도 헷갈릴 일이 없더라구
상류와는 썸정도 탄건 맞는거 같은데 상류는 소요가 원하는걸 줄수 없는 몸이라 상류 본인이 소요를 밀어낸듯 해서 마음 아팠음 누구보다도 더 소요를 사랑하고 아끼면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버린 상류 ㅠㅠ 결국엔 도산경까지 살려서 소요한테 보내는거 보고 가슴 찢어짐
도산경은 확신의 소요픽 맞아 ㅋㅋㅋ 소요가 엮이면 자기 의지라곤 없이 하라는 대로 다 하는 도산경이지만 밖에서는 경영의 천재에 지략캐 청구족장 내가 소요라도 도산경 택했을듯.. 머리 좋고 능력있어서 더 좋았음 소요는 도산경이랑 행복하게 잘 살았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