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회 보는데 남주가 산적두목(?) 잡기 위해서라지만 여주가 다치든지 말든지 넘 신경도 안 쓰고 거짓말을 너무 밥 먹듯이 해ㅠ근데 여주가 너무 헌신해서 나중에 기억 찾으면 배신감이 대단할 것 같아ㅠ 이거 혹시 남주 후회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