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으로 봐서 30화까지 방금 봤는데
여주한테 좀 더 질척거릴 이동광 캐릭을 기대했는데 안그래서 아쉽긴 했거든 ㅋㅋㅋ
근데 보다보면 여주가 딱 잘라 말하기도 했고 본인 상황과 신분이 그걸 막고 또 본인은 다가가도 안될거란걸 잘 아니까 좀 정리한 느낌?( 어떻게 보면 이것도 여주를 위해 본인이 마음을 추스린거 같았어)
그리고 황후한테 서서히 스며드는거 같은게 집안일 땜에 황후 불러 이야기하는데
황후가 본인이 살기위해 황제(이동광)을 위하겠다 자기네 집안을 살리기보다 황제를 위하겠다 말에 좀 감동?반한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없이 한 결혼인데 본인을 위한다니.....!!!!!!!
여기도 서사 좀 맛도리다 ㅋㅋㅋ 케미가 좀 안살아서 아쉽 ㅠ
이후에 어찌 될지 모르지만 ㅋㅋㅋㅋㅋ 암튼...ㅋㅋㅋㅋㅋ 요즘 매일 자정만 기다려 ㅠ
(댓에 30화 이후 스포는 하지말아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