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25회까지 보고 멈췄는데
얘네 이제 이어져서 내 맘이 급 식어버릴 것 같아서 걱정이네
사건들이 재미가 없는데도 초반에는 둘 사이 관계 진전 하는거 보려고
배속없이 봤는데
갈수록 화아문인가 뭐시기 사건 재미도 없고
둘 사이 감정이나 더 세밀하게 그려줬으면 좋겠는데
둘다 1순위가 사건이라 ㅜㅜ
25회였나 여기서도 안행이 심도가 좋아하는 사람이 막수수로 오해하고 자기는 대체품이었어
이러면서 슬퍼하는데 그 감정 보여주는게 너무 짧고 잠깐 슬퍼하다가 사건터져서 또 수사하러~
그런 감정을 유지한채 심도하고 한번 감정적으로 부딪히는 신이 있을줄 알았는데 그런것도없고
서로 오해하고 삽질하는것도 별로지만 이건 뭐 너무 뭐가 없어... ㅜㅜ
그리고 24회? 25회? 여기서 안행이 비둘기 보고 놀라서 이마에 상처났는데 이거 왜 아무도 안알아줘?ㅜㅜ
여주 이마에 누가봐도 빨갛게 상처가 생겼는데 반치만 알아보고 (그것도 맞고사는줄알고;)
정작 제일 중요한 심도는 이마 상처에 대해 언급이 없음 ㅜㅜ 이런 사소한거 왜 아쉽냐ㅜㅜ
사건보다 로맨스부분이 주였으면 좋았을거 같아 둘이 케미도 너무 좋은데 아쉽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