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단순히 의녕이한테 육가학 조심하라고 했는데,
육가학이 의녕이한테 관심가지고 그걸 슬쩍 떠봤을때 의녕이가 은근슬쩍 피하자 어라? 하기 시작하면서.
이후 육가학이랑 자꾸 부딪히니까 아예 대놓고 물어보지만 의녕이도 대놓고 묻지 말라고 하니
더 묻진 못하고 계속 안절부절 맘에 계속 담고 있다가.....
결국 기회를 포착하고 끝내 둘 관계 알게 되선 완전히 이성이랑 판단력 무너져서 의녕이 안아버린거 맛도리........
이때 이제껏 삼거라고만 생각했던 의녕이도 움찔한거ㅠㅠ
빌드업이 있었기에 이 장면 넘나 좋아
손 떠는거만 보여주면서 엔딩점 잡은 것도 연출 배운사람....최고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