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선협물이든 고장극이든 권력자 남녀주가 끝까지
짱짱하게 권력자로 계속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보통은 권력자가 가져야 하는 책임과 의무때문에
수많은 시련들과 많은 갈등들이 생기는 터라
끝에 가선 다들 모든걸 내려놓고 소소하고 평범하게
사는 엔딩이라 섭섭함ㅠ
근데 삼생은 야화가 다시 돌아와서 백천이랑 이어지며
끝났고 둘이 딱히 지금 신분 내려놓을 필요도 없을테니
결혼해서 천계 다스리며 계속 높은 신분으로 잘 사는거
맞는거지? 그렇다면 아주 마음에 들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