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음미하면서 다시 보는중
두번 보게 하는 드라마는 일단 잘된 드라마?
창현....안타까워요....
소요랑 도산경이 있는방이 불꺼지니 손에 칼들고 다가가는데
도산경이 나오니...................
소요 슬프게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이러니
도산경이 그런때가 오면 나를 죽여라! 이러니
할말없는.....
스스로 실연 당하는 창현.......
보다보니 사실 처음부터 사랑 하는 사람은 도산경이네요
창현은 그야말로 거거..네요
상류...가 참 애증이 섞인 관계이긴 한데
뭐..1화부터 여주 때리는게 나오니 남주는 아니겠거니..했는데
갈수록 상류가 사랑에 빠지는게 보여서 가슴아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