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작품 통틀어서 연기평 제일 안좋은게 여주 배역이었는데
그때부터 경권에서 엄청 밀려고 칼들고 나왔는지 남주 패면서 기싸움 오졌음
실검도 실검인데 공계까지 그랬고
난 경여년 때부터 남주 배우 호감이라 그 드라마도 방영 전부터 기대를 하고 팠기 때문에 아직도 상황이 다 생각남
작품 끝나고나서도 한참 선배인 호군이나 남주배 만만하게 봤고 실제로 언플도 만만치 않게 했어
그 동시기에 호군이랑 올림픽 소재 드라마도 여주로 찍었던 걸로 기억함
설중이랑 동시에 그 작품 풀렸던 것만 해도 이미 얼마나 띄우려는 상황이었는지 짐작했지
그 드라마들 자체가 차방이나 우리나라에서 엄청 핫했던 건 아니라서 잘 모르고들 지나갔겠지만
난 그때 학 떼고 이경희 작품 안 봄. 현대극에선 연기 좀 낫다는데 거기서 겪고 안 봄
유량 같은 건 없는데 쫌쫌따리 붙은 팬들도 배우 꽌시 상황이나 여러가지 알고 뽕차서 패악질 부리는 부류라서 겪고 싶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