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조궤사록 지금 7화 보고 있는데 이거 개그물이냐고 ㅋㅋㅋㅋㅋㅋ
초반 사건 추리해나갈 때 진지하게 보고 있었단 말이야
주인공 둘이 티키타카도 상황은 진지한데 웃기고
능장군 뇌 안쓰고 몸부터 직진이야 ㅋㅋㅋ
지략 조금은 갖췄을 줄 알았짘ㅋㅋ
귀시 지하동굴서 범인하고 사건해결할때도
범인하고 탐정만화처럼 질문 주거니 받거니 범인 사연도 친절하게 들어주고
의원할배 보따리에서 주섬주섬 갑옷나오고
창도 본인 몸에 나눠서 숨겼을 줄 알았더니 이것도 의원할배가 주섬주섬 챙겨주고
액션자체는 나름 보기 좋았는데 갑자기 뭔가 허술한 b급 90년대 홍콩영화 보는 것 같았어.
시청자 사건 잘 따라오라고 그러는 건지 지나치게 친절하게 설명해주네
개큰소리로 대화해놓고 밖에 엿듣는다고 분노하는 능장군 어쩜 죠아 ㅋㅋㅋ
드라마 진지한데 나 자꾸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