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스토리라인보다 영상미나 분위기 살리려고 연출 힘준거같은데
스토리를 너무 엉망진창으로 편집해가지고 과거랑 현재 교차되는 시점을 모호하게 만들어버림 그래서 첫 사건이 꿈얘기 나오는데 꿈, 과거, 현재가 다 섞이면서 캐릭터들 서사를 걍 다 섞어버려가지고 스토리라인을 제대로 못 따라가게 만들었어..
분위기나 미감에 감독 취향이 쎈편인건 알겠는데 정신이 없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봐야 교차시점을 제대로 읽을수있게 만들어놓음...
보는데 설정이랑 내용은 재밌는데 편집이 너무 짜증나고 음악 쓰는것도 너무 뜬금없음 궈징밍 나는 좀 불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