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간거니까 의심을 하면서도 아예 다른 사람이니 확신을
못하다가, 키워줬던 정랑이 음식이나 장난감 만든거로 먼저 눈치채고. 나중에
육가학이 눈치를 채는데. 결정적인 단어가 있었어.
매일 자리를 비우면서 핑계로 도박하러 간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다른 일을 하러간거고 부인한테만 도박이라고 한거지.
실제로 도박을 안하니까 다른 사람은 도박이랑 육가학을 연결해서 생각안하는데
오직! 부인만 우리 남편은 도박 많이해. 이렇게 생각하는거야.
근데 이 설정을 드라마에서도 써먹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