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아빠가 남주 태자 시켜달라는
상소문 올린것땜에 남주가 여주한테 노리개?같은거
돌려받고 비녀 돌려주는거보고 개빡침ㅡㅡ
아니이 지가 태자 안되면 태손한테
잘도 황위 물려준대?? 하 진짜 답답하네
남주가 태자 되지 않으려는 이유가
최가랑 결국 싸워야되니까 싫다는거야?
진서군이랑 최가군이 적대관계인데
둘이 결혼하면 꼭 한군데를 굴복시켜야댐?
걍 협력하는 사이로 남으면 안되나 여기 이해안돼ㅡㅡ
황제가 동도 수복하랬는데 거절했고
여주가 황제한테 동도 돌려준다했자나
그러면 최가군 세력이 줄어드는거라
나는 다시 사이 좋아질줄 알았는데
그래도 남주가 쌩하더라고?
암틈 이거 말고도 태자자리 거절하려는 다른 이유 있는거야?
글고 여주 아버지 혹시 전사하셔??ㅠㅠ
차방 검색해보니까 여주네 집안 짠내나는거 같던데
더 볼까말까 고민중이야..
초반에 재밌게 슉슉 봤는데 왤케 남주 답답하게 그리는거지
아무리봐도 지금 황제놈이 태손한테 황위 물려줄 위인이 아닌데
왜 얘는 자꾸 지가 태자 안될라고 하냐고 아놔
결국에는 황제 된담에 태손한테 물려주고 끝나는거지?
엔딩 답답해서 엔딩스포 보긴했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