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장소선정 잘한거같다...주연배들 다녔던 거리나 아파트 레스토랑 프랑스 여행까지 다 좋아보여ㅎ.. 거기에 오스트도 유럽느낌 밴드느낌 낭낭해서 더 이국적이야.... 건물들이 커서 황량해 뵈는데 눈이 펑펑 오는데 둘이 무스탕같은거 입고 한참 걷는 장면나오는데 진짜 어울렸어.. 엽서 그림같더라ㅋㅋ 린이양이랑 인궈 그냥 청바지입고 패딩입고 핀란드 누비는데 공부하러온 보통의 유학생같아ㅋㅋ 그래서 드라마 다보고나면 어디 외국에 이커플 사랑하며 잘살고 있을거같아... 찬바람 불면 여러번 더 재탕할거같다
잡담 재폭설시분 무드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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