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남?이 약간.. 거슬리긴 하는데 특별히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고배우 둘이 원래도 오래된 사이라 그런지티키타카도 좋고 캐릭터들간의 미묘하고 애매한 감정이 좋음ㅎㅎㅠ지금 6화까지 봤는데 재밌고 좋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