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몽귀리 자체가 로맨스가 주인 극이 아니고 로맨스는 메인밖에 없는데 딱히 럽라에 공들일 생각없었던거같음
대부분 회상으로 떼우고 빨리 넘기는 방식으로 얘네가 서로를 사랑하고있음 그러니까 사랑임 이런 방식으로 보여줌
그렇다고 개인서사가 별로냐 개연성 없느냐 하면 아닌데 메인 럽라 셋이 붙었을때 로맨스로 긴장감이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님
개인서사가 솔직히 많이 맘에 들고 관계성도 마음에 들지만 럽라는 노노임 그리고 나도 섭남하고 여주 로맨스는 뭐가 없어서 그냥 가족관계인게 더 애틋해보인다 생각함
암튼 재미는 있지만 로맨스는 노노 내 감상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