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화 보고있어!
원하던대로 청창이 후회남주가 되긴 했는데,뭘 크게 잘못한건가 싶어서..🙄
주술 풀 수 있는 검으로 자결하라 한건 청창이 시킨게 아니라 동생 단독행동 맞지?
본인이 마기 사용하기로 작정했음 소란화 희생시킬 마음 전혀 없었던 거 맞는데. 그럼 전쟁직전 동생한테 소란화를 희생할 것이다- 라고 말한 건 무슨 뜻일까?? 골란 풀려고 못되게 군 것도 결국 소란화를 위한 행동이었는데 말야. 그냥 사랑을 포기하겠다는 말이랑 똑같은 거겠지??
역시 선협은 끝물에 쥔공 본캐 돌아오는 순간 노잼되는게 국룰인가봐 ㅋㅋㅋㅋㅋㅋ 지금 신녀됐는데 소란화가 그리워서 청창이랑 같이 머리 싸매고 있어 ㅠㅠ
청창의 순애에 눈물이 난다 ㅠㅠㅠ 장형이 소란화 살릴 방법 언질 주지 않았다면 그냥 꿈속에 남아 죽어갔을 거란게 너무 찌통포인트고 날 돌게해…
나 우서흔이 좋타…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있을까 싶어. 쉽지 않은
연기인데 거슬리는게 1도 없고 섬세해. 게다가 원음이라며?? 진짜 목소리 너무 귀엽고 중독성 쩔어
청창 동생 계속 긴가민가 의심하면서 봤는데 형바보라 좋았음 ㅋㅋㅋ
결려상궐 맨처음에 엮을 때 당황스러웠는데 스며들었고
결려 행복해지길 ㅠㅠㅠ
단음장형 잘되길 ㅅㅊ하고 있어.. 분명 인간계에서 ‘소중한‘이를 위해 죽은거라고 했는데… 소중한.. 더 특별한.. 으로 발전하길 바라 ㅋㅋㅋㅋ
아쉬운 맘에 끄적거랴봤어~
창란결 진자 재밌다 ㅠㅠ 속도감도 전개도 감정선도 뭐하나 아쉬운 구석 없는 선협 처음인 것 같아. 회차가 이렇게 짧아야 가능한 퀄인가 싶기도 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