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동안 고장극볼 때는 죄다
여주가 사업같은 거 해서
누명씌우고 깽판쳐서 여주 장사 망하게 하고 막 ..
남주는 뒤에서 도와주고 이런 스토리더니
요새 현대극 위주로 보는데
죄다 남주는 시골이나 문화특구? 뭐 그런 마을에서 돈 안되는 일 하고
상처 받은 게 많아서 말수도 적고 좀 진지한 타입이 많고
여주는 좀 허영심 있는 타입인데 여차저차 시골 살이 시작함..
첨엔 막 겉멋 들은 것 처럼 구는데 사실 누구보다 시골살이 잘맞는 똥강아지처럼 잘 지냄
가정사도 비슷한 듯..
여주는 거의 부모님이 이혼 사별 등등으로 재혼하셨고 어린 동생이 있음 .....
본인은 대부분 혼자 자랐고 그래서 외로움이 기저에 있는 사람으로 자람
남주는 부모님이 돌아가셨거나 이런식으로 아예 없거나 조부모님만 있음
그래서 그 시골 주민들이랑 가족처럼 지냄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우당탕탕
동네주민들이 단체 망붕해주면서 둘이 이어주고 ..
동네 홍보 잘 해줘서 돈도 잘 벌로 사랑에도 성공하는 엔딩..
최근에 본 거 다 이럼.......
젤 마지막에 본 것도 이랬고
심지어 지금 시작한 것도 이럴 각..
시골 가는 걸로 시작하더니 이 여주도 엄마가 재혼하고 동생이 있는듯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