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일까바 고구마 준비 단단히 하고 있었는데
등장과 동시에 대환영 모냐곸ㅋㅋㅋㄱㅋ
헬싱키 있는거 알자마자 날라가고
린이양 경기장 왔다구 술자리만들고
복귀한다니까 경기보러 마카오티켓끊고
인궈생일에 운전기사까지 해주는거
이미 우정아니라 찐사랑아니냨ㅋㅋㅋㄱ
눈물의 배웅마치고 오는 인궈 보자마자 울어서 똑똑하다고 칭찬하는거에서 5분동안 처웃다가 글쓰러옴
이배우 딴데서 볼땐몰랏는데
무표정에서 간절함으로 변하는 갭이 설렘
나도 모르게 캡처한 애틋한 존잘투샷 노쿠감
뽀나쓰 둘의 텐션사이에서 눈치보는 장양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