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안됨
흔상흔상니 본 지 좀 됐는데 거기 캐릭터 이미지가 단건차에게 찰떡으로 느꼈나봐
그 좋은 목소리로 음식 레시피를 줄줄 읽는 여주 꼬시는데 쓰는 재능낭비 요잘알 다정남인데
막 상류가 되었다고 머리 백발 하고 차가운 표정으로 여주 채찍 40대나 때리고는
피 철철나는 거기를 막 발로 밟고
지 신발에 피 묻은거 여주 옷에다가 닦는거 보고
와 진짜 나쁘다 와 신발 닦는거 진짜 저거 너무 싸가지다 하면서 상류를 보면 저 사람이 원래 저런 사람이 아닌데 하면서
흔상흔상니가 자꾸 생각나서 적응이 안됨
장상사 내용 대충 알고 보고 있거든
결말이 왜 그런지 상류는 약간 이해가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