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 다같이 모여서 살지만 서로 자기잇속만 챙기고 살다가 일련의 사건들로 똘똘뭉치게 되는 서사가 비슷해
물론 녹비홍수는 끝까지 갱생안되는 주변인물들 몇 있긴했는데 여주인공 능력이며 포부며 집안의 그 누구보다 못지않은데 여자라는 성별의 이유만으로 무시당하고 곁가지 취급받으면서 그냥 집안일이랑은 담쌓고 살다가 결국 여주를 구심점으로 가족들이랑 환난을 극복하고 결국 우리는 한가족 이라는게 답답하고 열불터지긴한데 그래야 이야기가 굴러가니까.....^~ㅠ
근데 석화지에 남주랑 여주할부지,넷째숙부 빼고 주변중남새끼들 인성 왤캐 다 개빻았지....ㅅㅂ
하나같이 여자라고 무시하고 뭐 구실만 생기면 능멸할려고하고 특히 그 호위총관부자 버리지만도 못한 말종들 싯팔 다 죽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