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다 봐서 엔딩도 알지만 이제 진짜 고생끝 행복시작!이라고 생각했었던 첫눈때가 생각나고... 다시보니까 엔딩 생각할수록 더 짜증난다 ㅠㅠㅠㅜㅜㅠㅠㅜㅜ 여의 원주 육도당들 그 개고생하고 이제 오국 돌아가면 행복할 일만 남았던거잖아 여의가 약속지키려고 목숨걸고 돌아왔잖니 근데 왜그랬냐 작가야.............. 결국 지옥의 천문관씬에서 멈춰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여의랑 원주가 안국에서 이황자랑 황제 잡는건 보고싶고... 형제들 죽는건 보기 싫고........ 마음이 어렵네ㅠㅜ
잡담 일념관산 재탕중인데 34화야...(ㅇ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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