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화 위투가 선배랑 전화통화하고난후 징징에게 편지쓰기 시작하잖아
징징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는 그 과정이 이해가 잘 안되서.
분명 전화통화할 때는 돈이 없는건 그렇다쳐도 곁에 있는것도 해줄수 없다면서 낙담했는데. 관자오가 왜이렇게 바보같냐고 하고.
위투가 선배 말이 맞다고 하면서 마지막 대사가
'객관적 사실은 영원히 존재해요
생각한다고 이해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예요
내가 해결할수 없으니까요 ' 인데
이 맥락만 보면 징징 포기한다는 소리 아냐? 근데 왜 편지쓰기 시작하는거야?
위투의 현실은 변한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