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부터 여주(청야오) 좋아하는거 자각하기 전까지의 남주(첸헝)는

기본얼굴 무표정에 깐깐하지만 대신 일은 잘하고, 그만큼 화도 좀 많이 잘내는 대표변호사였는데

 

23화부터 첸헝 완전 다른사람이 되넼ㅋㅋㅋㅋ

걍 청야오 앞에선 표정이 살살 녹아내림 눈에서 꿀이 뚝뚝

 

모쏠이라 고백도 어디 대사 훔쳐오고 뽀뽀하는데 입 위치 못찾아서 청야오 턱에다 하고

첫데이트 칼정장 입고 오고 아 너무 웃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