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상당한 미인이었다고 전하며
마음이 너그럽고 인자하고 부모(건륭제 생모와 옹정제)에게 효를 다하던 착한 며느리였고
사치와 향락을 멀리해서 항상 머리을 꽃으로 장식하고 화장도 많이 하지 않았으며
손재주가 뛰어나서 새끼사슴의 연한가죽으로 염낭을 만들어서 건륭제에게 선물하면서 초심을 잃지 말자고 했음
금술도 나쁘지 않아서 초기 건륭제에게 2남 2녀를 낳아주었음
이미 여러 후궁들에게서 6명의 아들을 두었던 건륭이지만 황후가 아들을 낳자 아들이 영특하다고 엄청 예뻐함
하지만 돌도 되지 않아서 죽어버리자 부부는 엄청 상심하고 이후 건륭은 상심한 황후를 달래고자 강남을 유람할 때 황후를 데리고 다녔음
덕주를 유람하던 도중에 갑자기 아파서 급히 회궁하고 태후에게 알리지만 얼마 안가서 사망함
이후 건륭제가 이상하게 변함
황후의 장례식장에서 후궁 소생들이 울지 않자 노발대발해서 너희들이 계속 이런식으면 패륵의 봉호도 받을 수 없다고 윽박까지 질렀지
이후 계황후도 영귀비등도 총애하긴 했는 데 항상 효현순황후와 비교질 당함
그리고 얼마나 사치와 향락을 누리고 여색을 탐했는 지 말도 못함...
죽을 때까지도 황후를 그리워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