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현대극 보다가 삼일만에 달렸다 49부작이드라

아 주동우
너무 안어울린다고 이 드라마 시작하지 않았던 나를 원망한다
한 십화 지나니까 주동우 완전 녹아서 상고 후지랑 일체화 되드라
웃는데 연기하는 게 아니고 진짜 웃나보다 하며 나도 같이 웃음

호진쓰숑
이제 그는 더이상 빌런이 아니드만
천고에 올인해서 다른거 다 포기하는 그는 순정남 ㅠㅠ
호진쓰숑 여기서도 미남이다 천계 ㅠㅠ

뢰예
아 그는 진정 내가 삼생때부터 관심있던 감자였는데
어느덧 장성하여 ㅠㅠ 부신

그리고 기타
호상화니재일기 여주는 여전히 귀엽고
삼생에 연지공주도 나온 거 맞지?
연지 상대역 요황 아들도 조연으로 꽤 많이 본 얼굴이더라

허개는 극에서 처음 봤는데 ㅎㅎ 마스크가 귀여워

오 간만에 본 수작이고
뭔가 상고시대 삼생의 동화가 어릴 때
신계를 정리해 주는
선협계의 족보를 정리해 주는 드라마 였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