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페이도 어린 마음에 살려고 그랬다지만
한 가정을 이간질해서 박살내놓고
십년이 지나도록 모르는척 착한척 얌전한척 입싹닫고 있던거 너무 쏘패급..
물론 부모한테 문제가 있긴 했지만
이간질 없었으면 가족이 박살나진 않았을 텐데
의도와 결과에 비해 닝페이 너무 스무스하게 용서받음
그리고 남주 엄마도 핵빌런인데
별 시덥잖은 이유로 본인 친아들을 10년 넘게 정신적으로 학대해놓고는 막판에 갑자기 혼자 화해함
용서를 구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넘어감
반성은커녕 아들한테 그동안 본인이 한 일에 대해 너무 원망하지 말라고 훈계하고 가버리는거 얼탱ㅋㅋ
근데 남주는 이미 10년 넘게 가스라이팅 당해서
계속 모든 사건사고가 다 본인탓이라고 생각하고
엄마가 사고친 일들 계속 대가없이 수습해주고
엄마한테 여전히 애정 갈구하는거 핵고구마..
막판에 지들끼리 훈훈한척 마무리하긴 했는데
뒷맛이 영 께름칙한 설정과 전개였음
한 가정을 이간질해서 박살내놓고
십년이 지나도록 모르는척 착한척 얌전한척 입싹닫고 있던거 너무 쏘패급..
물론 부모한테 문제가 있긴 했지만
이간질 없었으면 가족이 박살나진 않았을 텐데
의도와 결과에 비해 닝페이 너무 스무스하게 용서받음
그리고 남주 엄마도 핵빌런인데
별 시덥잖은 이유로 본인 친아들을 10년 넘게 정신적으로 학대해놓고는 막판에 갑자기 혼자 화해함
용서를 구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넘어감
반성은커녕 아들한테 그동안 본인이 한 일에 대해 너무 원망하지 말라고 훈계하고 가버리는거 얼탱ㅋㅋ
근데 남주는 이미 10년 넘게 가스라이팅 당해서
계속 모든 사건사고가 다 본인탓이라고 생각하고
엄마가 사고친 일들 계속 대가없이 수습해주고
엄마한테 여전히 애정 갈구하는거 핵고구마..
막판에 지들끼리 훈훈한척 마무리하긴 했는데
뒷맛이 영 께름칙한 설정과 전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