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ㅇㅊㅂ) 요새 일드 재밌더라
3,624 12
2021.05.08 22:50
3,624 12
이번 분기 대박이란 거 뒤늦게 알고 하나씩 찾아가는 중인데
로코는 로코대로 드라마 장르는 드라마 장르대로 쓸만했음

저번 분기 유잼이라는 오마이보스 사랑은 별책부록, 천국과 지옥 이거 두 개는 왓챠 독점이라 아직 못 봤고 웨이브 끝나서 이 사랑 데워드릴까요도 마찬가지 ㅠㅠ

이번 분기에

오마메다토와코와 세 명의 전남편-사카모토 유지 신작인데 30대 이상 여성이면 공감할 내용 많은 드라마 장르. 콰르텟 출연진하고 겹치고 오카다 마사키 귀엽다는 반응 ㅋㅋ 이번에 본 것 중에 이게 제일 재밌었어 ㅋ

커피 어떠세요?- 나기의 휴식 원작자 또다른 작품 드라마로 만든 거. 뒷골목 생활 하던 주인공이 커피가 좋아져서 카페 하는 이야기. 잔잔하게 쭉 보게 되는 듯. 난 사실 일드 많이 본 편은 아니라 나카무라 토모야라는 배우 작품 첨인데 다들 이 배우 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대. 위의 거랑 같이 저작권은 아직 안 됐고 ㅂㄹㄱ 자막으로 볼 수 있음.

솔로 활동 여자의 추천- ㅋㅋㅋㅋ 이건 사실 아직 안 봤는데 너무나도 내 취향일 것 같아서 아끼는 중. 도라마코리아랑 웨이브엔가 있음

이치케이의 까마귀 - 일드가 잘하는법정물인데 검사 아니고 변호사 아니고 판사 이야기. 다케노우치 유타카랑 쿠로키 하루 출연. 쿠로키 하루 첨 보는데 왜 인기 있는지 알겠어 매력있음 이건 티빙 웨이브에 있음. 괜찮은 작품인데 대부분 예상 가능한 설정이나 전개라 미친 존잼!! 까진 아님.

리코카츠 - 기타가와 케이코 작품 첨 봄. 에이타 오렌지 데이즈 이후로 첨 봄;;; Fm 마초 남주와 패션잡지 에디터 여주가 초고속으로 결혼했다가 초고속으로 이혼하려고 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인데 첨엔 흠 그냥저냥 시시하고 빤한 일드네 이러고서 보다가 남주 여주의 코믹연기에 빵 터짐ㅋㅋㅋㅋ 이런 걸로 웃는 내가 자존심 상하지만 ㅋㅋㅋㅋ 뇌를 비우고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계속 보기로 함. 채널j 방영 중


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다- 블로그 자막으로 봤는데 바로 저작권 됐고 아직 올라온 데는 없는 듯. Sns 담당으로 사장님을 동경(짝사랑에 가까운 듯?) 하는 여주가 셰어하우스 들어가면서 여러 가지 일을 겪는 것 같아. 줄거리 사실 잘 모름ㅋㅋㅋ 이것도 그냥저냥 이러면서 보다가 후반에 예상 못했던 전개가 나와서 갑자기 몰입도 높아지더라. 2회부턴 어떤지 모르겠음 ㅋㅋ



콩트가 시작된다 - 스다 마사키 나옴. 내용 모름. 왓챠가 잡아갔는데 재밌다고 함…



조만간 아희환니, 반시밀당도 볼 겸 왓챠 구독할 듯.
아 그리고 한드는 언더커버 보는 사람 없니? 액션멜로정치 다하는 존잼인데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루나X더쿠💛] 갈아쓰는 컨실러? 버터처럼 사르르 녹아 매끈 블러 효과! <루나 그라인딩 컨실버터> 체험 이벤트 228 00:04 4,9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04,0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60,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50,1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77,927
공지 알림/결과 📺 차방 중드/대드 & 영화 가이드 🎬 98 20.05.23 287,302
공지 알림/결과 차이나방 오픈 알림 56 16.04.13 112,9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578 후기 선태유수 나온 회차까지 다 봤다 10 02.15 936
577 후기 적녀의비 한 80퍼정도 읽은 중간 후기(?) ㅅㅍ 2 02.12 514
576 후기 중청년이 본 1월의 중드 목록, 후기 2 01.31 859
575 후기 상사령은 작감배 합이 좋더라 (스포 없음) 7 01.21 1,115
574 후기 낙유원 다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01.15 790
573 후기 사장낭만 주말동안 다 본 후기 (추천도 해줘) 11 01.13 1,475
572 후기 무비자 이후 칭다오 자유여행 넘 좋았다 8 01.12 1,308
571 후기 임택휘 관심있으면 부귀핍인태심 이거 봐봐 2 01.10 611
570 후기 그동안 본 중드 7 01.07 1,783
569 후기 중청년이 본 12월의 중드 목록, 후기 2 24.12.31 892
568 후기 일로조양 재밌어 강추 15 24.12.31 1,172
567 후기 너를 만난 여름_최호적아문 3 24.12.29 819
566 후기 치아문단순적소미호 다봤어!(스포조금있어) 3 24.12.28 794
565 후기 러닝타임만 4시간.. 팽욱창x왕옥문 후보감독의 “코끼리는 그곳에 있어” 후기.. 스포❌ 2 24.12.25 860
564 후기 장정의x굴초소 <청춘적니> 다 봤다.. 따흐흑.. 스포❌ 5 24.12.25 1,239
563 후기 중청년이 본 11월의 중드 목록, 후기 8 24.11.29 2,029
562 후기 중소년이 본 10월의 중드 목록, 후기 6 24.10.31 2,200
561 후기 니적황언야동청 진성욱 연기 잘한다 7 24.10.26 1,797
560 후기 니비성광미려 최근본것 중 베스트 6 24.10.21 1,816
559 후기 금수안녕 16화에서 서사, 관계성 감정선 여러 개 줬는데 ㅅㅍ 2 24.10.17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