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향밀 53회(춘화추실) 감상 글
1,299 6
2020.08.02 12:14
1,299 6
53
수화🤦🏻‍♀️ 얘 알면 알 수록 가관이구나
https://gfycat.com/NearWillingBengaltiger
언우 미소 봐라ㅠㅠ
https://gfycat.com/EntireTidyKoi
ㅅㅂ 지가 먼저 약속 잡아 놓고
https://gfycat.com/AmbitiousThreadbareIriomotecat
너무 한다 진짜...자리 뺏으려고 수 쓰네
https://gfycat.com/GratefulElectricBunny
수화 때문에 신선 명부에서 제명 되고🤦🏻‍♀️
https://gfycat.com/AlertImmenseFoxterrier
' 또 다시 제 진심이 짓밟힐까 봐 겁나서요 '

수화 ㅅㅂ
https://gfycat.com/RecentGaseousFlea
욱봉 한테 말했는데,,예 안 믿더라고요
이해는 함..그럴 수 있어ㅠㅠㅠㅠㅠ
오해 풀고 싶은데 들은 체도 안하는 걸
https://gfycat.com/WildInexperiencedAnole
https://gfycat.com/LankyVigilantAssassinbug
말은 물론이지, 라고 하는데 내가 봉황이면 못해
생각 보다 감정이 앞서서 절대 못해

' 내가 정말 금멱을 죽일 수 있을까? '
https://gfycat.com/LeadingDazzlingJaeger
연교 ㄱㅇㅇ
https://gfycat.com/WealthyFlickeringBluemorphobutterfly
https://gfycat.com/RichAdvancedGecko
다시 찾아간 마계, 마존 만나러 감
https://gfycat.com/UntriedBackFlamingo
https://gfycat.com/DelayedFrighteningHamster
ㅠㅠㅠ누가 마존 아니랄까봐 존대 써ㅠㅠㅠ
https://gfycat.com/LividMeaslyBirdofparadise
수신 이라고 부르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 못 돌아가면 어쩌려고< 대사 좀 설레
https://gfycat.com/OldfashionedEnviousGermanspaniel
' 내가 당신을 오해했어 '

눈빛 좀 흔들렸다 맞지😭동공 한 2초 떨렸어😭
https://gfycat.com/HalfBonyGemsbuck
' 당신을 오해했단 걸 깨달았지만
이미 늦은 뒤였지.. 봉황, 미안해 '

멱이가 말하는거 들으면서 내심 안도 했을거 같아
죽음과 사랑,배신 속에 결백한거 증명한거니깐😭
https://gfycat.com/EcstaticCommonBluefish
' 너희 둘에겐 내가 그리 우스운가? '

멱이 고개 절레절레ㅠㅠㅠ이렇게 자기 감정
솔직하게 말 하는데ㅠㅠ천계 결혼식 때 한 말이
너무 크게 상처로 박혀 있나 보다..
매일 찾아와 말하고 울고,,전에 보던 멱이가
아닌거 봉황도 알고 있는데 밀어내는거ㅠㅠ
연기 아니야 봉황 그것만 알아줘ㅠㅠㅠㅠ
https://gfycat.com/AmazingGenerousGrison
https://gfycat.com/PhonyClutteredConch
약간 가소롭다< 표정
우리 멱이 저러다 쓰러질라
https://gfycat.com/CorruptLivelyCottonmouth
맞다고 끄덕끄덕 하는데ㅠㅠㅠ
봉황 한 가지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널 죽인것도 금멱이지만, 살린것도 금멱이야
반년 뒤에야 깨어나 늦게나마 진실 알게되고
널 살리기 위해 죽음도 마다 하지 않았어
https://gfycat.com/WelldocumentedHideousBadger
보는것도 힘들고 아파서 시선 돌린건가
멱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s://gfycat.com/ValidFastIndianelephant
아ㅠㅠ
https://gfycat.com/WeepySingleIlsamochadegu
거짓말,,거짓말
매번 멱이 말에 흔들리는거 같은데
진짜 사랑을 이용해서 배신 한거라면
또 금멱의 말에 넘어가서 자기가 죽을지도 모르니
더 모질게 철벽 치는것 같음ㅠㅠㅠㅠㅠㅠ
https://gfycat.com/EdibleSpryBaldeagle
https://gfycat.com/FaintSickJay
고성왕이 도망 못가게 묶어둠
모사 기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ㅇㅇ
시도 하는데 계속 해서 멸령전 안 만들어짐
https://gfycat.com/ForthrightFlippantGarpike
https://gfycat.com/AptRevolvingAmericantoad
갑자기 화계 꽃이 전부 사라지고
본신 잎을 하나 떼어, 선물로 줬던
춘화추실에 가슴 반응 한다ㅠㅠ
https://gfycat.com/WillingMagnificentBeetle
https://gfycat.com/UnfoldedDearDrever
화계의 모든 꽃과 열매들이 마계에 폈음
https://gfycat.com/FaroffRealisticBoa
보고 있는거 알면서😭 봉황화..
https://gfycat.com/WellgroomedHelplessHornshark
' 4계절이 모이는 날은 다시 오지 않겠지? '

나는 춘화추실이 화계를 주는 의미인지 몰랐어
화계에서 자라 봉황을 만나고
화계의 꽃과 열매, 모든 화계를
본신을 떼어 만든 춘화추실에 담아 선물 했어
봉황은 금멱이 본신을 떼어 만들었다는 사실도
춘화추실을 발동 시키면 모든 화계를
보여준다는 사실도 몰랐겠지
멱이도 자신에게 제일 소중하고 아름다운 화계의
모습을 춘화추실에 담아 봉황에게 보여주고
싶었던거야. 봉황의 환체봉령 처럼, 사랑의 증표로
근데 그걸 보란듯이 수화에게 보여주고
멱이가 보는 앞에서 혼례까지 약속했어😔
https://gfycat.com/TotalBogusGardensnake
https://gfycat.com/DearestOrnateGrackle
수화 천벌 벋을거다,,부모의 원수
https://gfycat.com/WhiteAcclaimedBee
봉황과 함께하지 않는 사계절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
춘화추실을 다시 돌려주는 것
봉황이 직접 없애버렸던 환체봉령 처럼
너와의 인연도 끝이다. 라는 의미려나
https://gfycat.com/SafePositiveAntelope
https://gfycat.com/FastPerkyAgama
https://gfycat.com/IncredibleGloriousGibbon
https://gfycat.com/AmpleDeliriousIrukandjijellyfish
https://gfycat.com/SlipperyUnlawfulCardinal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봉황
차마 만질 수도 위로해 줄 수도 없어
https://gfycat.com/ThatCloudyJaguar
봉황이라고 애타게 부를 때 제일 슬퍼
https://gfycat.com/ComplicatedEarlyBronco
거짓말이라 해도 간절하게 믿고 싶지만
그 말이 너무 크게 흉터로 남았어ㅠㅠㅠㅠ

' 단 한 번도 없어 '
https://gfycat.com/LeftCornyKodiakbear
😭😭😭😭😭
https://gfycat.com/BeautifulHonorableArrowcrab
아니야 좃단은 진짜라고
https://gfycat.com/SpiffyGivingChimneyswift
거짓말, 그렇게 모질게 말하면서 울잖아 너
https://gfycat.com/GraciousSereneKusimanse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s://gfycat.com/TameFrailAmericanbadger
부서지는 춘화추실
서로에게 주었던 사랑의 증표가 사라졌다
https://gfycat.com/VacantUnlawfulJackal
https://gfycat.com/TestyLastingAmazonparrot
금멱의 본신인 서리꽃이 핏빛으로 흩어짐
봉황이 영혼에 간직 했던거라 영혼도 상처 입고
손에 닿자마자 피를 토함

혹은 금멱의 본신인걸 몰랐다가 핏빛으로 흩어져
날리는걸 보고 본신이구나 깨닫고 가슴이 아파
피를 토함, 어떤 의미라도 서로에게 상처를
입혔고, 춘화추실을 돌려 줌으로 금멱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비우려고 했던거겠지😭
https://gfycat.com/EnormousHeartyKangaroo
환체봉령도, 춘화추실도 둘 다 해당 되는 거였어
환체봉령은 봉황을 대신해 금멱을 지켜줬고
춘화추실은 화계의 모든 아름다움을
담아 눈 앞에 펼쳐 보여줬음
서로 표현하는 방식이 달랐을 뿐이야😭😭

' 내 환체봉령은 단 하나야
그걸 줬는데도 내 맘을 모르겠나? '

' 당신이 여름날의 태양같은 화신이고
내가 겨울의 서리꽃이라 사계절은 이미 완벽한데 '
https://gfycat.com/OrneryFluffyCopperhead
니가 좃단만 수리 안했어도🤦🏻‍♀️
예쁘기는 또 오지게 예뻐 짜증나게ㅠㅠ
https://gfycat.com/MeatyImmaculateAmazonparrot
모사 기억 잃고 있다 아😭
https://gfycat.com/MisguidedCalmAmericanriverotter
고성왕 인성 봐라,,모사 멸령전 성공할 거 같은데
저거 만들면 죽는거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
https://gfycat.com/HalfSinfulConch



에피 레전드,,아버지와 임수 이모의 원수가
수화란걸 알게 되고, 언우를 공격해 다치게 한것도
전부 수화란걸 알게 됨. 내단을 구하러 가고
봉황을 만나 몇번이고 공격에 쓰러져서😭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걸어오던 멱이에게
봉황이 공격을 하고 왠걸 생각도 못한
환체봉령이ㅠㅠㅠㅠㅠ완전한 모습으로
멱이 감싸줌ㅠㅠㅠ멱이 마음에 간직하고
다녔구나ㅠㅠ봉황 눈빛 흔들리나 싶더만
바로 없애고ㅠㅠ없애면서 자기도 아파함
모든 사실을 봉황에게 알리고 몇번이고
퇴짜 맞아도 다시 찾아가던 멱이ㅠㅠㅠ
춘화추실로 소환 하더니 수화에게 보여주고
그 광경을 멱이도 숨어서 지켜봄ㅠㅠㅠ
연을 끊기로 마음 먹고 춘화추실을
돌려주는 봉황과 돌려 받고 싶지 않아서
거절하던 멱이, 결국 스스로 소멸 시켜버린다
피로 물든 서리꽃이 흩날리고
본신인걸 알아챈건지, 영혼에 두었던
춘화추실이라 마음이 아픈건지 봉황도
피 토하며ㅠㅠㅠㅠㅠㅠ그렇게 끝 남
어제 얘기하다 알게 된게 드라마로 각색 하면서
춘화추실을 만들었다는거ㅠㅠㅠㅠㅠㅠㅠ
오열 하는 회차 중에 53회 있던데
나도 진짜 오열함,,연기 오지고 본체들이
금멱 봉황 아닌지 의심 되는 정도ㅠㅠㅠㅠ
서로에게 치명적인 무기였던 거지
모르겠고 불염 그만 깔려라ㅠㅠㅠ슬프니깐

춘화추실 서사 보고 인생드 라고 확신했음
나는 주조연 다 재밌어 조연 스킵 안하고 봄
향친자는 새벽 4시가 다 되어가는데
감상 줄줄줄 남기고 있는 중..현망진창 최고다
다음 에피 멱이 자포자기 했는지 윤옥 한테
혼인 하자 하던데 ~ ㅠㅠㅠ벌써 머리 지끈거림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883 03.26 65,0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9,4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98,5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1,8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12,312
공지 알림/결과 📺 차방 중드/대드 & 영화 가이드 🎬 98 20.05.23 293,597
공지 알림/결과 차이나방 오픈 알림 56 16.04.13 120,1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582 후기 애니 다 봤다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7 03.16 701
581 후기 수하유편홍방자 드디어 다봤다ㅅㅍ 3 03.09 864
580 후기 적녀의비 59권까지 다 읽은 스포 후기 8 03.06 674
579 후기 중청년이 본 2월의 중드 목록, 후기 4 02.28 822
578 후기 우견니적나천 (널 만난 그날) 다 봄.. 둘 얼굴이 제일 재밌다.. 4 02.27 1,406
577 후기 와 난홍 10화 미쳤다 ㅅㅍ 2 02.23 1,756
576 후기 선태유수 나온 회차까지 다 봤다 11 02.15 2,502
575 후기 적녀의비 한 80퍼정도 읽은 중간 후기(?) ㅅㅍ 2 02.12 829
574 후기 중청년이 본 1월의 중드 목록, 후기 2 01.31 1,208
573 후기 상사령은 작감배 합이 좋더라 (스포 없음) 7 01.21 1,799
572 후기 낙유원 다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01.15 1,225
571 후기 사장낭만 주말동안 다 본 후기 (추천도 해줘) 11 01.13 2,239
570 후기 무비자 이후 칭다오 자유여행 넘 좋았다 10 01.12 1,717
569 후기 임택휘 관심있으면 부귀핍인태심 이거 봐봐 2 01.10 917
568 후기 그동안 본 중드 7 01.07 3,152
567 후기 중청년이 본 12월의 중드 목록, 후기 2 24.12.31 1,142
566 후기 일로조양 재밌어 강추 15 24.12.31 1,395
565 후기 너를 만난 여름_최호적아문 3 24.12.29 1,126
564 후기 치아문단순적소미호 다봤어!(스포조금있어) 3 24.12.28 1,090
563 후기 러닝타임만 4시간.. 팽욱창x왕옥문 후보감독의 “코끼리는 그곳에 있어” 후기.. 스포❌ 2 24.12.25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