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좀 있어졌는데 원래도 없던 개연성이랑 작품 퀄이 더 쓰레기되감ㅋㅋㅋㅋㅋ

아니 여기 여주랑 메인 빌런 아닌데 빌런이나 다름 없는 여조랑
중간에 엑스트라로 등장하는 여캐 얘네 다 똥멍청이인가?

왜 다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머리에 든 것도 없이
오해만 하고 자기 멋대로 움직이는 캐로 만들지?

이거 원작 여자 작가 무협소설이라는데
소설부터 이랬는지 각본만 이런 건지
여캐들이 너무 멍청하게 나와서 스트레스 쌓인다

그냥 민폐 끼치는 정도로는 성에 안 찼던 거니

저렇게 고구마 먹이는 게 전개 때문이고 작품 재밌어지라고 하는 걸 누가 몰라
근데 그걸 얼마나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지가 중요한데
제작진이 능력이 없고 쉽게 가려고 하니까 논리가 이상한 고구마만 남음

중드 보다가 간만에 퀄 때문에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