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때의 반의 반토막이던데??? 등장인물들 넘 많음... 추가된 인물들이야 그렇다 치지만 다 등장시키려니 남여주 분량 짧게 하면 그리고 선계에서보다 금멱캐가 더 맘에 들더라 착한 건 변함없는 데 감정에 솔직해지는 건 더 좋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