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나시 카즈야가 천재 변호사를 연기하는 <정의의 천칭> 【제작총괄 독점 인터뷰! VOL.5】
― vs. '사이코패스' 치바 유다이, 타카노의 마지막 ‘치료’의 행방은?!
― 그리고 5화에서는 소녀유괴살인사건의 범인 미나미노 카즈토(치바 유다이)가 타카노에게 변호를 의뢰합니다. 미나미노는 어떤 인물인가요?
상당히 복잡한 사람이고 표면적으로 말하면 사이코패스. 조금 광기를 띠고 있는 인물입니다.
― 그런 미나미노를 연기하는 것이 치바 유다이 씨인데요, 사이코패스 느낌이 넘치는 범인을 어떤 식으로 연기할까요. 타카노는 아니지만 '두근두근'이 멈추지 않습니다!
이건 기대해 주세요! 라고 밖에 말할 수 없네요! 치바 씨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상냥하다든가 귀엽다든가 하는 이미지로 많이 인식되어 있는데, 그런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내면의 광기가 나오고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치바 씨를 볼 수 있습니다. 배우로서의 무시무시함을 느꼈어요.
― 범인이지만 ‘여우짓(あざとさ)’이 나오거나 하는 건가요?
글쎄요(웃음).
― 범인인데 어딘지 귀여운 구석이 있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이번엔 극악이에요. 그래서 정말로 구제할 길 없는 느낌이 드네요.
― 그렇군요! 극악한 치바 씨, 기대가 됩니다.
https://www.tvguide.or.jp/feature/feature-1119879/
(파파고 번역 수정)
정의의 천칭 제작총괄 담당인 분이 매주 방송 전에 그 화의 주목포인트 얘기해주는 인터뷰래
그 중에서 바치 관련 부분만 번역해왔어
이거 보니까 심장이 두근두근 정도가 아니고 벌컥벌컥 뛴다
내일 너무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