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miyawakiryo3/status/1373393925675782144?s=20
이 장면의 치바군의 연기, 중간의 완급을 취하는 방법이 절묘.
나츠키의 한마디에 대하는 리액션만으로,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전해져 온다.
뷔페에서 덜어온 요리의 차이, 마시는 술의 차이에도 캐릭터가 나와요
이 얘기 듣고 이부분 다시 보니까 세세한 감정연기 너무 잘하는거 더 발견하게된다ㅜㅜ
나츠키가 결혼상대 없어? 할때 즉답으로 없어! 하는거라던가
나츠키가 선배랑 헤어졌다는 이야기 듣고 미묘한 표정짓는거랑
이것저것 담아서 먹는 나츠키와는 다르게 샐러드만 담아온 모토야
술집에서도 나츠키가 이야기 잘들어주네~ 동성친구같아서 편해~ 할때 표정 등등
나츠키랑 모토야가 만나는게 1화 14:20~ 쯤 부터인데 도롱이들도 여기 꼭 다시 돌려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