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역 가는거야 이미 다 알고있겠지만 혹시나 해서ㅋㅋ
아무튼 부귀 검맥제거 당하고 서서역으로 쫓겨나니까 오히려 어떤 사람인지 더 잘 알수있어서 좋다
그냥 짱짱쎈 검사인게 아니라 너무 똑똑하고 전체를 볼줄아는 눈을 가졌어
자기 상황이 안좋은것도 알고있고 그래서 절망감이 들때도 있지만 인정하고 건강하게 자기가 지금 할수있는것 부터 한걸음씩 가려고하는거 너무 멋진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어 결심했던걸 지키기 위해서 바로 행동하는것도 그렇고
서서역 변경에서 결계보며 하던 생각이랑 문제 있어보니이까 바로 조사해봐야겠다 결심하던거 그리고 도적 본거지에서도 처음 가본건데 바로 상황 둘러보고 처리하던거 너무 인상깊었거든
물론 더 솔직히 말하면 가장 인상깊은건 서서역에서 부귀 헤메코긴 해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예쁘고 선녀같다 그렇게 꾸며가지고 애들이랑 놀아주기도 하고 뒤에서 일도 착착 해결하니까 더 좋은거 뭔지 알거라고 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