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에 볼 수 없고 평일은 무리여서 오늘 될 수 있는 편은 보기위해 가까운 극장 순회를 했어 결국 12시대에 한편 4시대에 한편 다른 극장 이동해가며 봤어ㅋ

1회 보고 나서는 잼있다는 느낌이고 앞에 아가리 썰 부분이 길고 살짝 루즈하다 싶었고 세나가 입장하면서 사건 서막되면서 잼있다 느끼고 후반에 이빨 정석 세나의 연결에 의외였고 끝을 향해갈때 정석이 이빨에게 좆까라 그러고 그렇게 썰풀다 뒤지지 라는 식으로 말할때 넘 좋더라

2회째 보면서는 의외로 앞 아가리파티 루즈한거 잘 못느꼈어
반대로 중간 사건과 전직 프로파일러 청부 살인업자 부분이 뭐랄까 되게 후다닥지나간거 같달까

저예산 B급 영화인거라 이미 어느선인지 알고 봐서 그런가 나는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잘봤어 딱 그정도 느낌인데 조금 더 예산을 드려서 썰 서론 아가리파티 썰 푸는 시나리오 손 좀 보고 중후반 사건을 타이트하면서도 더 풀었으면 더 낫지않았나 하는 아쉬움 있었어 그랬음 관객 폭도 넓게하고 흥행도 생각해 볼수 있을거 같았어
딱 영화 타겟을 어디에 잡았는지가 예산영향도 큰거 같았어ㅋㅋ
나는 그런것 치고는 잼있었다 코믹적인건 못느꼈는데 스토리가 재미가 없는건 아니더라고








이제 찬희를 풀자면 샤워씬에서 뭐랄까 내가 아이의 몸을 봐도 되나 엄ㅁㅏ 맘이랄까ㅋㅋㅋㅋ 샤워하고 나온 정석이 팬티 클로줩 놀랬어ㅋㅋ 울아이 ㄱㅅ 팬티봤네 진짜 아이돌 샤워에 팬티 볼일 없는데 배우니까 그걸 보다니ㅋㅋㅋ
정석의 그래요? 변천사ㅋㅋㅋ후반 갈수록 건성건성 그래요 이게 왜케 좋냐 진실게임하면서 정석이 담배피며 신세한탄할때 흡연 두모금 했는데 두번 다 쫄깃하게 잘펴서 좋았어 손에 담배가 어색한데 그걸 잘하네
욕도 다 뱉는 느낌이 다 달라 후반갈수록 빡침이 들어가면서 착착 붙는데 짐챙겨 나오기전에 이빨이게 좆까라 하고 뱉는 욕도 좋더라
그리고 세나가 살인한 썰에 대상에 정석 아빠의 연결과 청부업자의 자살당한 대상들이 다 거기 있는 인물과 관계있는 연결성인게 잼있었어
정석의 그부분 각성? 흑화? 표정 내면연기 너무 좋았다 그거땜에 여러번 볼수 있을거 같ㅇㅏ
빨리 정석이 편 되돌려 보고싶어ㅋㅋ
어리버리 소심남의 첫인상이 후반갈수록 날것이 나오는게 너무 좋았어 왜ㅠ다들 후반 부분 좋았다는지 알것 같더라
지금까지 찬희가 해온 인물이 다 내면이 깊고 ㅅㅏ연이 있는 어려운 인물이긴한데 착하고 순수하고 사연있는 어느 한가지 인물이 크게 보이는 역할 이라면 정석은 평범한 보통의 청년인데 감정 표출이 다각적이고 정적인 인물이 아닌게 좋았고 매력적이었어
그리고 가장큰건 찬희 얼굴이 잘생겼는건 입아픈데 선이 굵어져서 스크린에 잘맞게 입체적이게 나와서 넘 좋ㄷㅓ라
옆에서 찍고 위에서 찍고 아래서찍어도 다 선굵고 입체적이었어 코가 너무 대박
최고는 욕실에서 세나와 둘의 씬때 얼굴 미친줄
둘 텐션 너무 좋아서 찬희 멜로 영화 희망하게 돼

자연광에 비치는 찬희는 살결이 너무 뽀얗다
그리고 팔뚝은 건실한데 아기 말랐엉ㅠㅠ

세연,은조,박연, 그리고 징크스 찍으면서 정석이를 만든게 너무 대박적이야ㅠㅠ
찬희 꼭 당장 악역 아니어도 정석이 같은 평범한 보통의 인물
오히려 어두운이면이 있는 인물 역할로도 매력적인 연기 보여줄거 같아서 정석이 연기로 가능성 보여준거 같아
왜 이 작품 선택했는지 조금 알것 같아
다음 작품은 좀 더 나은 작품에서 다양한 인물로 만날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