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우무계 이야기 이제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글이 있어서 더 잊기전에 후기방에 올려봐
화보 인터뷰나 언론 인터뷰가 아닌 인터뷰집에 실린다는 기대감에 들떠서 첫 도입 읽을때부터 맘이 좀 찡하게 다가왔어 어떤 작품이나 어떤 결과에 오는 인터뷰가 아니라 순전히 퍼포머 찬희의 이야기 너무 감동이었어
찬희 성격이 느리고 남이 보기에 느긋하며 마냥 단단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상처도 잘받는 여린 성격이라 하고 그런데 또 그걸 자기안에서 거름으로 만드는게 대견하달까
찬희의 춤을 모두가 하나의 흐름처럼 자연스러운 연결에 어떤 춤이든 쉽게 추는거 같고 선이 예쁘다고 말하는데 그게 차니가 계산된 계획과 엄청난 노력으로 만든 결과물이고 그게 찬희가 목표로 하는 멋진 춤이라는데 그 노력은 우리에게 잘 전달된거구나 싶었어
찬희는 야망이 없다고 말했지만 춤에 있어서 찬희가 보여주고자 하는 목표치와 본인이 도달하고 싶은 곳에 완성점을 찍으려는 데서 절대 야망있다고 말해주고 싶더라ㅋㅋ
호흡 조절을 그렇게 해왔을 줄이야 덕분에 우무계 이후로 찬희 춤은 달리 보였어 그리고 이해하게 됐달까 내가 뭐라고ㅋㅋㅋ
춤이나 연기의 기본은 바른 자세라는데서 찬희의 기본기가 탄탄하구나 믿음직했어ㅋㅋ
배우일을 하다보니 퍼포머만이 아니라 연기자 부분 인터뷰도 좋았어
습득이 빠르지 못해서 캐릭터를 빨리 익히지 못해서 생활에 습관을 들이는 작업부터 시작한다는데서 빨리 새작품 붙혀주고 싶었어ㅠㅠ
관계자님들 어서 부탁합니다ㅜㅜ
40페이지 많다면 많은데 또 너무 금방이었어
찬희만의 깊이 있는 이야기가 왜케 빨리 읽혀져 끝나가는지 아쉬웠다ㅠㅠ
말도 잘하고 생각도 깊고 자기객관화도 너무 잘하는 기특강쥐
질렀어때를 좋아하지만 작가님 픽인 맘마미아를 마침글로 써준게 너무 감동이었어 찬희는 튀고 싶어 하지 않지만 어떻게 해도 눈에 띌수 밖에 없다는 표현과 맘마미아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찬희로 예쁘게 마무리해줘서 넘 감사했다
다음 3편이 나오면 그때도 찬희 부탁드리고 싶어
우무계 넘 감사해
화보 인터뷰나 언론 인터뷰가 아닌 인터뷰집에 실린다는 기대감에 들떠서 첫 도입 읽을때부터 맘이 좀 찡하게 다가왔어 어떤 작품이나 어떤 결과에 오는 인터뷰가 아니라 순전히 퍼포머 찬희의 이야기 너무 감동이었어
찬희 성격이 느리고 남이 보기에 느긋하며 마냥 단단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상처도 잘받는 여린 성격이라 하고 그런데 또 그걸 자기안에서 거름으로 만드는게 대견하달까
찬희의 춤을 모두가 하나의 흐름처럼 자연스러운 연결에 어떤 춤이든 쉽게 추는거 같고 선이 예쁘다고 말하는데 그게 차니가 계산된 계획과 엄청난 노력으로 만든 결과물이고 그게 찬희가 목표로 하는 멋진 춤이라는데 그 노력은 우리에게 잘 전달된거구나 싶었어
찬희는 야망이 없다고 말했지만 춤에 있어서 찬희가 보여주고자 하는 목표치와 본인이 도달하고 싶은 곳에 완성점을 찍으려는 데서 절대 야망있다고 말해주고 싶더라ㅋㅋ
호흡 조절을 그렇게 해왔을 줄이야 덕분에 우무계 이후로 찬희 춤은 달리 보였어 그리고 이해하게 됐달까 내가 뭐라고ㅋㅋㅋ
춤이나 연기의 기본은 바른 자세라는데서 찬희의 기본기가 탄탄하구나 믿음직했어ㅋㅋ
배우일을 하다보니 퍼포머만이 아니라 연기자 부분 인터뷰도 좋았어
습득이 빠르지 못해서 캐릭터를 빨리 익히지 못해서 생활에 습관을 들이는 작업부터 시작한다는데서 빨리 새작품 붙혀주고 싶었어ㅠㅠ
관계자님들 어서 부탁합니다ㅜㅜ
40페이지 많다면 많은데 또 너무 금방이었어
찬희만의 깊이 있는 이야기가 왜케 빨리 읽혀져 끝나가는지 아쉬웠다ㅠㅠ
말도 잘하고 생각도 깊고 자기객관화도 너무 잘하는 기특강쥐
질렀어때를 좋아하지만 작가님 픽인 맘마미아를 마침글로 써준게 너무 감동이었어 찬희는 튀고 싶어 하지 않지만 어떻게 해도 눈에 띌수 밖에 없다는 표현과 맘마미아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찬희로 예쁘게 마무리해줘서 넘 감사했다
다음 3편이 나오면 그때도 찬희 부탁드리고 싶어
우무계 넘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