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고 노래 이것만 들음 ㅠㅠ
프랑스어 맞나??? 내용 하나도 모르는데
걍 그때 춤이랑 앞에서 연기하던
준환이 표정이랑 이런 거 다 떠올라서
뭔가 뭉클하고 감동적이고 위로 되는 느낌임 ㅠㅜ
솔직히 갈라쇼라서
경기 때보다 감동이 덜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거든
뭔가 즐기는 분위기라고 멋대로 생각했었어서
막 와 스케이트를 신고 어떻게 뛰냐 진짜
와 어떻게 저렇게 돌아 이러면서 보다가
준환이 연기땐 진짜 아무 생각 안듦 걍 너무 아름답다~
와 진짜 너무 와닿아 이런 느낌이었어ㅠㅜ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들 때마다 생각날 것 같음
너무 감동적이었어ㅠㅠㅠㅠㅠ
뱃지라도 하나 사올 걸 그랬어ㅠㅠ
사진 찍었더니 시간 없어서 걍 바로 입장 했는데ㅠㅠ
아쉬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