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스케이팅 인터뷰에서
- 이번 시즌 쇼트 ‘마이클 잭슨 메들리’는 쿨한 댄스 넘버입니다. 수많은 댄스음악 중에 왜 마이클 잭슨을 고르셨나요?
실제로 선곡을 할 때 정말 여러 가지의 댄스음악을 들었는데요. 그중에서 이거다 싶었던 게 마이클 잭슨이었어요. 확실히 안무를 시작하고 나서 괜찮은 건가 조금 불안한 점도 있었어요. 아이스댄스에서는 자주 쓰이지만 시니어 남자 경기용으로 사용된 적은 별로 없었거든요. 그래도 제작과정이 정말 무척 즐거워서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됐어요. 하고 싶었던 걸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대답했는데 베올 시즌에도 프로그램 만들면서 행복하다고 그랬지
마잭 제작과정이 즐거웠다니까 딱 그 당시에 행복했던 만큼 준환이가 앞으로도 마잭하면서 행복했음 좋겠다 앗쇼용으로도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