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아닌거 같아 🤔
종협이가 우리들을 지키는거 같아
채스트가 아직 한살도 안된 아기들이다보니...
우리들 모습이 꼭 알에서 깨서 정신없는 아기새들 같아
둥지 안에서 입 딱 벌리고 엄마(아빠)만 기다리는 아기새들 🐣
엄마가 먹이 구하러 멀리 갔는데
아기새들끼리 둥지 안에서 난리났어
엄마 언제 와?
엄마 보고 싶어
엄마도 우리 보고 싶겠지?
엄마가 뭐 갖고 올까?
엄마는... 엄마가.... 엄마.... 엄마....
엄마도 애기들 걱정 되니까
먹이 구하느라 바쁠텐데
자기 모습 보여주며 애기들 안심시키고
눈 사람 만들어 주며 잘 놀고 있으라하고 😆
우리 얼른 자라서 종협이를 더 잘 지켜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