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우리는 서로 짝사랑 중
너무 행복한 하루였네
어떻게 이런 사랑스러운 사람이 존재하는거지?
우리 채배우 채고!👍 우리 채소들 채고!👍
며칠 전에 이 문장을 보는 순간
우리 채배우가 생각났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우리가 더 행복하게 해주어야 할 사람.
어떻게?
팬미팅에서 늘 불러주는 노래처럼
변함없이 옆에 있어주기만 하면 되는건가? 🤔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문득 떠오른 것이
우연일까 메이킹에서
채배우가 뒤로 넘어지는 장면들.
바닷가에서 그리고 홍주랑 라면 먹다가.
그런데 그때마다 등장한 것이 바로 매트리스
(우리 채배우의 머리는 소중하니까요!)
채스트는 채배우에게
매트리스같은 존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어
힘들고 지쳐서 조금 쉬고 싶을때 위로가 되는 존재
물론 가장 좋은건 채배우가 꽃길만 걷는거지
매트리스 따위는 필요하지 않게.
그리고 아까 올라온 무디바즈 사진보니
우리 채배우 옆에는
항상 좋은 사람들만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더 커지네
아무튼 우리 오래오래 채배우의 그림자처럼
채배우 뒤에 딱 붙어있도록 하자!
그나저나 채배우는 미국 왜 갔지?
무슨 이유가 되었건 좋은 시간 보내고 오길!
그런데 채소들아!
올해가 77일밖에 안 남은거 알고 있니?
뭐? 77일이나 남았다고?😄
행복한 수요일 맞이하길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