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리딩 영상을 다시 보니
감독님의 말씀 하나가 귀에 쏙 들어옵니다
이 드라마에는 빌런이 없다!
시작과 동시에 올라간 입꼬리가 내려올 줄 모르는
그런 드라마였으면 좋겠습니다
알콩달콩 귀여운 사랑만 보기에도 아까운 시간이니까요
영상 속 대본에 있는 한구절입니다
"첫사랑이 특별한건
생에 단 한 번뿐이기 때문이야"
설렘 가득한 예쁜 사랑만을 전해줄
드라마 우연일까?의 대박과
직진남 강후영역의 채종협 배우가
지금보다 더 큰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이글을 읽어주는 채소들~
비오는 날은 집이 최고라고 종협이가
말했지 ㅎㅎ
마음만은 뽀송한 일요일 보내길!
채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