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는 많이 보지만 로맨스판타지(?)는 사실 내 취향은 아니라서 처음 볼때는 약간 정신이 없었거든.
근데 두번, 세번 반복해서 보니 태오, 유리의 감정선을 따라가면서 둘의 행동들이 더 이해가되네.
둘이 그냥 서로 첫눈에 반한거였네..! ㅋ
태오는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이니 계속 자기의 감정을 표출한거고 유리는 본인이 지닌 능력과 나이차, 상사 부하 직원 관계 등 여러 요소들로 애써 감정을 부인했고. 감정은 부인하면서도 음란마귀 씌어서 꿈도 꾸고 ㅋㅋㅋ
반복해서 보니 확실히 더 재밌다....
소장하고 싶은 씬들도 볼때마다 생기는데 지금은 4화의 레스토랑에서 공원까지의 씬이 너무 소중.
레스토랑에서 태오 귀는 빨간데 설레는 멘트들을 엄청 하는게 너무 달콤. 유리가 질투하는 것도 금방 눈치채고.... 공원 벤치 씬은 말해뭐해.
근데 정말 종협 배우 타국에서 피나는 노력하며 촬영한거 같아.
난 일알못인데도 드라마 회를 거듭할수록 종협 배우의 일본어 발음이 자연스럽게 들려.... 그런 와중에 태오역할도 너무 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