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나는 성격이 많이 급한 사람이었어
그래서 차를 뺄 때랑 들어갈 때 뭔가 천천히 느긋하게 들어가는 게 아니라
각도 못 보면서 그냥 욕심내서 훅훅, 나가다가 두 번 크게 긁고 총 400만원 수리비 쓴 담부터는
주차하거나 주차하러 들어갈 때 진짜 천천히 굼벵이처럼 찔끔찔끔 하고 있음
첨에는 생돈 나갔다가 하면서 짜증나고 속상했는데
생각해보면 돈으로 배운 교훈같음
진짜 저 때 내 차만 긁어서 400이었는데... 남의 차까지 긁었어봐 아후 아찔함
덤으로 겁도 많이 생겼지만, 그래도 돈으로 배운 주차방법 나한테는 효과적인 교육이었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