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식 중고차 샀고 출퇴 거리 도보15분이라 차 잘 안 몰아.
주말에 몰아야지 하면서도 나가기 귀찮아서 6월 3일에 몰고 방치하다
오늘 점심에 기름 좀 넣을까?하고 탔는데 시동 안켜지고 온갖 경고등이 다 켜지다 신호 안걸리는거야.
와중에 시동 걸려고 하니 키를 가져다 대라고.. 건전지도 없...
12월 말에 데려와서 1월 겨울에 연수 받을라다 한 번 방전 되서 보험사 불렀는데
25년에 2월에 간거라 배터리 상태는 괜찮다고 날 추워서 방전 잘되니까
3-4일에 한 번 몰아주래서 그땐 열심히 10분이라도 탔고
요즘 날 따숩해져서 열흘정도 안몰아도 괜츈길래 방심했다 ㅋㅋㅋ
겨울에 방전 경험으로 스타터 사놔던거로 혼자 본넷 열고 점프해서 시동 켜봄!
괜히 잘못 꽂았을까 티틱 하는거 겁나 무서워서 막 차 터지는거 아닌지 쫄았음 ㅋㅋ
다행이 시동 걸리고 바로 뽑고 주유하고 집에 와서 스마트키 따서 건전지도 갈았어!!
스마트키 분해할때 계속 안따지고 해서 주변 막 다 플라스틱 찌글..ㅠㅠ
새거였음 더 마음 아팠겠지만 소모품이다.. 하면서 어차피 케이스에 넣어서 안보인다고 흐린눈 함.
차랑 안친한데 이번일을 계기로 하나 더 배웠고 가까워졌다고 생각하고
아직도 배터리 앱에서 경고라 주말에는 고속도로 도전하면서 좀 더 친해져 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