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차고 완전 알못이라 3달동안 한번도 세차 안했거든 야외 주차라 차 상태가 진심 너무 심각해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 셀프 세차 도전해보자 하고 부랴부랴 새차용품 주문해놓고 너튜브 셀프세차 영상탐독하고 세차하러 감
24시간 셀프세차장 갔는데 사람 많을때 가면 당황해서 헛짓하고 빨리 못해서 눈치줄까봐 새벽 6시반에 출발해서 갔더니 그 시간에 나 말고 한명 더 있어서 서로 흠칫함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서 배운대로 고압수 >> 버블건 >>때불리기>>세차용 스펀지 산거로 힘빼고 살살 문지르기(세차장용 대걸레 쓰지말래서 안씀)>> 고압수 헹굼 했고 9천원인가쓴듯해 이 과정은 나름 씬나고 재밌었어 근데 드라잉타올로 닦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 드라잉타올 5장 사서 갔는데 다 썼어ㅠㅠ
영상보니 에어건으로 물기 좀 날려주고 드라잉 타올 쓰면 좋다는데 세차장 소음땜에 오전 8시 이후부터 에어건 사용 된다 적혀있더라고 그래서 일일히 물기닦느라 힘들었다
내부청소는 에어건 사용이 안되서 그냥 매트 꺼내서 손으로 탈탈 털고 먼지브러쉬로 슥슥 돌돌이로 슥슥한게 다야
그리고 유리코팅스프레이 뿌려서 창문 한번 더 닦고 마무리!!
이정도만해도 차가 아주 빤짝빤짝하더라구 왜 세차하고나면 개운하다는지 알겠더라 나름 우다다다 해서 1시간 조금 넘게 하고 끝냄
근데 실시간으로 노랑노랑가루들이 차에 붙는게 보이드라
이제 다음 세차는 송화가루시즌 지나서 하려고ㅜ
세차가 취미인 가족이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며 글써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