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 넘은 장롱면허, 일때문에 장기렌트 계약하고
오늘 오전 코나 하브 신차 받고 오후에 연수했다.
쌩 보초라 차문 못잠가서 한시간 동안 떨었는데
서울서 경기 넘어가 주유하고, 구청 주차장에서 연습하고
대형쇼핑몰 인접 도로 지나쳐 집에 왔더니 4시간 걸렸어.
어깨랑 팔 허벅지가 너무 아프네.
맨날 다니던 길인데 운전하니까
도로는 왤케 굴곡이 많고 연석이 튀어나와 있는지
미치겠더라
구래도 버벅대는 내차 봐주는 운전자들 많아 고맙고 ㅠㅠ
내일 오전에 집-회사 왕복하기로 했는데
연수 끝나고 혼자 할수 있을지 무서우면서 기대된다.
보초 탈출해서 멋지게 드라이브하고 싶어
근데 연수해주신 분이 초보운전이나 도로주행중 같은거
써붙이지 말라고 차라리 아이가 타고 있어요 붙이라는 데
내가 거절했거든.
초보운전 붙이도 다녀야 하는 게 맞는거지?